스타벅스의 7월 신작 샌드위치인 프레시 가든 치킨 밀박스입니다.
가격은 7,500원
샌드위치와 샐러드의 조합으로 조금 더 든든하게 그리고 야채 좀 챙겨 먹으라는 의미로 나왔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먹어 봤습니다
발사믹 드레싱이 같이 오네요
샐러드라 불리기 조금은 민망한 그런 느낌..
그래도 나름 구색은 갖추고 있습니다.
케일, 오이, 파프리카, 올리브, 병아리콩 종류는 다양하게 들었네요 (그 양이 문제지....)
발사믹 드레싱 뿌려서 냠냠~
상큼하게 입가심 하기 좋네요
샌드위치는 크게 특징 없는 그냥 닭가슴살 샌드위치입니다.
요즘 스벅이 대파마요 소스를 밀고 있는건지 여기에도 소스는 대파마요 소스네요
저번에 먹은 베이컨 샌드위치도 그렇더만 ㅎㅎ
그래서 그런지 맛에는 딱히 불호없이 괜찮은 맛이 였습니다.
좀 적은 샐러드의 양만 채워진다면 상당히 괜찮을 거 같은데
스벅이 그럴 일은 없을 거고... 양이 적은 여성분들이나
조금은 건강 생각해서 야채를 먹는다는 느낌으로 나 먹을 그런 제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