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구에 위치한 '오늘부터1일'입니다.
메뉴부터....
식전빵으로 나온 바게뜨와 발사믹식초+올리브오일
정통 까르보나라...
미국식으로 변형된 게 한국식으로 한 번 더 변형된 크림소스 잔뜩 들어간 이름만 까르보나라와 달리 달걀 노른자로 면을 코팅하고 치즈를 뿌린 겁니다.
다만 관찰레가 아닌 베이컨을 쓴 것과 치즈가 페코리노 로마노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다 양도 조금 적지 않나 싶네요. 또 후추도 빠져서 아쉽습니다.
일행이 고른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새우 두 마리, 조개 4개, 오징어 한 조각,.... 흠...
암튼 두 파스타 모두 각각 13,000원
이건 이탈리아 콜라인 몰레 콜라인데, 펲시콜라와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