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피곤해서 팩으로 된 삼계탕을 끓여 봤습니다.
간단하게 끓이기만 하면 되니 조리가 편리해서 좋네요.
그릇에 적당히 덜어서 파만 조금 넣었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반찬은 간단하게 김치만 꺼내서 먹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양도 괜찮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뼈가 약간 바스러질 정도로 익어서 발라내기 조금 귀찮았지만 잘 먹었습니다.
김치도 잘 어울리고 맛있었지만 조금 더 익었으면 하는데 아쉬웠네요.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긴 했지만 낮에는 더우니 건강 유의하시고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