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고급 피자 라인인 크러스트 피자 중 페페로니 디럭스입니다.
엣지 부분에 우리가 잘 아는 체다치즈를 채워 엣지의 맛 없는 부분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고급 라인이라 일반 보다는 좀 비싼게 포인트!
토핑은 단촐합니다
페페로니가 메인이다 보니 소시지와 페페로니가 전부네요
집에 있던 치즈 좀 추가해서 오븐에 돌렸습니다.
치즈 추가 했더니 묵직하네요 ㅎㅎ
가장 포인트인 엣지 부분에 체다 치즈 풍성~
생각보다 많이 들었더군요
오뚜기의 다른 크러스트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옥수수랑 고구마는 엄청 단데 이건 단맛이 적습니다
그래서 일단 단맛에 물리는 건 없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았습니다 옥수수랑 고구마는 너무 달아서 아쉬웠는데
이건 체다라 짭짤하니 맛있게 먹었네요
토핑인 소시지나 페페로니도 향이나 식감 기본은 하는 거 같고 적당했네요
오뚜기 크러스트 라인 중에는 제일 추천합니다
야채가 좀 부족한 건 넘어가는 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