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면서 걷기 운동하다가 배도 고프길래 오늘 점심은
가볍게 독산동 왕래성 들려서 짜장면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
걷기 운동 코스에 있어서 가끔 들리고 있는 가성비의 맛집 독산동 왕래성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현금 3천원짜리 짜장면 곱배기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
카운터에 예전부터 붙어 있길래 뭔가 했는데 24년인 작년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추첨 이벤트도 있었나 보네요.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나온 짜장면 곱배기입니다.
일반 짜장면 나오는 시간은 항상 3분 안쪽이라 빠르고 좋은거 같습니다.
고춧가루 솔솔 뿌리니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도 운동하다가 말고 가볍게 점심을 슴슴한 짜장면으로 때우고 왔네요.
요즘 운동한다는 핑계로 자주 다니는게 아닌가 싶은 왕래성이네요.
그래도 슴슴한 맛과 저렴한 가격은 여전히 매력적인 짜장면 맛집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