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근했는데 문제가 생겨
몇 시간 고생 좀 하고ㅠㅠ
대신 빨리 퇴근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점심은 간만에 집에서
닭발을 시켜서 엄마랑 같이 먹었네요
동네에서 자주 시켜먹는 닭발집인데
닭발에 주먹밥과 계란찜까지 있는 세트로 시켰습니다
오돌뼈는 리뷰를 쓰면 주는 서비스인데도
양이 푸짐합니다
항상 가장 매운 맛으로 시켜서 먹는데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매콤하게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분들은 닭발 드시나요?
닭발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집에서도 아빠나 남동생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자주 먹진 못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