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일하는 관계로 뭘 먹을까 고민이 되다가, 방학도 되고 해서 2명이서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자 최고당 돈까스의 더블돈까스를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등심돈까스가 2장.. 즉, 등심돈까스 곱배기 느낌이죠.
소스도 일반 돈까스, 로제 소스 2종류를 2개씩 줍니다. 더블이니까요. (사진은 2개만 찍은 것일뿐..)
저는 로제 소스만 찍어먹습니다. :)
포장이니까 먹기 좋게 한 입크기로 잘라서 먹어야쥬…
오늘은 돈까스 튀김 정도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색깔도 딱 좋고, 덥지만, 튀김 옷도 안 벗겨져서 더 좋고..
고기도 잘 익었고 부드러웠고..
고기도 두툼하이.. 이번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로제소스 듬뿍 찍어서 한 끼 잘 먹었네요.
로제소스는 누가 만든거냣.. 칭찬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