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더위가 도시를 메운 하루였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볼일을 보고 바깥 공기도 쐴겸 밖으로 나와 점심 해결.
국밥으로 더위를 물리쳐보자... 이열치열로 한우국밥.
국밥이라 반찬은 김치 등을 제공.
국밥 국물도 진하고 김치 등을 모두 국산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이열치열의 일념으로 땀을 빼볼까했는데, 에어컨을 얼마나 빵빵하게 틀었는지 한우국밥을 먹는내내 땀은 한방울도 안나네요.
뽀얀 국물의 한우국밥, 깨끗하게 비웠네요.
점심 후 타임스퀘어로 복귀하는 길에 시원한 분수 물줄기는 보너스 컷으로.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네요.
주말에는 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