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 새벽에 일어나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러 멀리 왔습니다. 미팅 들어가기전에 간단히 속도 채우고 카페인 보충도 하고 멀리 오느라 지친 몸도 좀 쉬워줄겸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메뉴 중 베이컨 치킨 치즈 머핀 세트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제가 주문한 치킨 치즈 머핀 세트가 나왔습니다. 기본 구성은 치킨 치즈 머핀과 커피 그리고 해쉬포테이토이지만 왠지 치킨 치즈 머핀에 들어가는 치킨 패티도 기름에 튀긴건데 해쉬포테이토까지는 좀 이른 아침에 헤비하다 싶어서 코올슬로로 변경을 했습니다.
치킨 치즈 머핀을 뜨아 한잔과 같이 하면서 코올슬로로 입가심도 해주니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