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주간 이어지는 투어 출장 일정 중 첫 주간 투어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네요. 어느덧 목요일 이군요.
어제 부산으로 넘어와서 오늘과 내일은 부산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묵었던 부산 호텔에서 제공해 주시는 조식을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담아왔습니다.
흰밥과 제육, 진미채무침, 오이무침과 호박나물, 샐러들과 소세지 ... 다른 한식 반찬들도 더 있고, 죽도 있고 했지만 요정도로 담아 왔네요. 토스트 해 먹을 수 있는 식빵과 잼이랑 버터도 있었지만 오늘은 빵은 생략을 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부산이라고 어묵이 있더군요. 그래서 좀 담아보고 ^^
국은 콩나물국이었는데 시원하네요.
오늘의 조식 마무리는 후루츠칵테일과 냉동과일 그리고 뜨아 한잔으로 ...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오늘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