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너무 맛있지만 잔머리를 굴리는 삼립 `호두 휘낭시에`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8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마가린, 식물성유지(대두유), 정제소금, 유화제, 설탕, 밀가루, 난백액, 아몬드분말, 호두, 변성전분,
레시틴, 카나우바왁스, d-토코페롤, 올리고당, 탄산수소나트륨, 향료, 잔탄검 등이 들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사다리꼴 모양으로 가운데 부분이 조금 볼록하게 솟아 있고,
윗면에 호두 조각 들이 달라 붙어 있네요.
바닥면은 금괴 모양처럼 위는 좁고, 아래는 넓은 형태 이네요.
실측 무게는 50.6g 이므로 표시 중량인 43g을 충분히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0.1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4.5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2.6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사다리꼴(금괴) 모양으로 윗면에는 호두 조각 들이 달라 붙어 있네요.
일반적인 빵보다 살짝 단단하며 (파운드 케이크 식감) 부드럽고 촉촉한데
호두 알갱이 때문에 꽤 고소한지라 너무 맛이 좋은 듯 싶네요.
휘낭시에가 고급 빵이긴 한데 아주 작은 크기(표시 중량 43g)에 1,800원은 비싼 듯 싶긴 하네요.
여러 번 큰 사고를 쳐서 회사 이미지가 많이 나빠져서 그런지,,,
잔머리를 굴려서 포장지에 '삼립' 글자를 빼 버리고, '프로젝트: H'로 신제품을 내 놓았네요.
(제조사인 '(주)샤니'는 SPC 삼립 계열사로 샤니 빵에도 삼립 글자가 있었으나 여기엔 없네요.)
'휘낭시에'란,,,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 등을 넣고 반죽하여 직사각형 모양으로 구운 과자.
'금전상의, 금융의'를 뜻하는 프랑스어 '피낭시에(financier)' 유래한 말로 완성된 모양이 금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들렌보다 단단하다. -네이버 국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