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른 아침부터 멀리서 회의가 잡혀서 새벽 비 속에 원정을 왔습니다. 그래서 회의 장소 인근의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메뉴 중 최근에 런칭했다고 하는 과카몰레 치킨 머핀 세트로 아침 식사를 해결했네요.
맥모닝 세트 구성에서 해시포테이토 대신 천원 추가하고 코올슬로로 주문을 했습니다.
과카몰레 치킨 머핀은 치킨 머핀에 과카몰레가 듬뿍 들어간건데 나름 괜찮네요. 다만 과카몰레가 흘러 내리는 경향이 있으니 이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새콤상콤한 코올슬로와 함께하니 좋으네요.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 치킨 머핀에 또 다시 기름에 튀긴 해시포테이토 보다는 요 조합이 낳지 않을까해서 시킨건데 잘한 선택인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