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에서 포장해온 싸이버거와 새우버거입니다.
9월 초쯤에 다나와서 이벤트로 싸이버거세트 쿠폰 받았는데
콜라랑 감튀 먹기 싫어 추가금 조금 더 내고 버거 2개로 가져왔네요
먼저 싸이버거
역시 변함없는 싸이버거입니다.
두툼한 다리살 무심하게 튀겨 넣은 저 스타일 싸이버거만의 특징 ㅎㅎ
역시 치킨버거 원탑!
다음은 새우버거입니다.
요것도 특별한 건 없지만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네요
통새우 버거가 진짜 이름인데 그래서 그런가 분쇄 부분 말고도 작은 통새우가 있긴 하더군요
머스타드 소스의 새콤한 맛도 나쁘지 않고 따뜻할 때 먹어서 그런가 패티의 기름 그 고소함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뭐든 금방 만들어서 열기가 충분할 때 먹어야 맛있다란게 맞는 거 같네요
한끼 잘 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