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행중인 프로젝트 종료 일정이 다가오면서 일정을 맞추느라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저께 사무실서 밤을 새우며 보고서 작업을 진행했고, 오늘도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여러건의 회의를 수행하고 사무실로 복귀해 이번 주 월요일까지 진행한 투어 출장의 1차 일정때 진행한 작업 보고서를 만드느라 밤을 새워야 할 상황이네요.
오늘 오전에 회의 들어가기 전에 근처 스벅에서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와 뜨아 한잔으로 속을 채우고 하루를 시작했었네요.
노릇하게 구워진 브리오슈 식빵 사이에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이 들어가 있고 여기에 연유 마요 소스가 들어가 달달 짭쪼롬한 조합이었네요.
그러고보니 오늘은 아침에 이거 먹고 쭉 이어진 회의 때문에 사무실로 복귀할 때까지 점심도 건너 띄고 하루를 보내다 사무실 들어오는 길에 던킨에서 뜨아와 도너츠 2개 구매해와 먹으며 보낸 별로 건강하지 못한 식사를 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