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투어 출장의 2차 일정이 시작되어 울산으로 내려와 울산에서의 첫날을 묵었던 숙소에서 오늘 아침 제공해주신 간편 조식 입니다.



요즘은 숙소에서 토스트용 식빵이나 또는 다른 빵 내지는 씨리얼 등 간편 조식을 제공해 주시는 곳들이 있는데 그러면 저처럼 출장이 잦은 사람들은 따로 조식을 안챙겨 먹고 간단하게 그 정도로도 굳이 숙소 밖으로 안나가고 해결하고 일을 볼 수 있어 좋긴 합니다
먹던 안먹던 간에 제공이 되는것과 아닌건 좀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곳은 빵이나 씨리얼 같은건 제공이 안되지만 대신 작은 사이즈의 컵라면이 2종 비치되어 있고, 바나나와 구운 계란이 있네요. 그리고 냉장고에 우유와 주스가 있더군요.
저는 진라면 매운맛 하나에 바나나와 구운 계란 하나에 서울우유 하나로 오늘의 조식을 해결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