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녁에 뭐 먹을까 하다가 어머니께서 간만에 뭐 시켜먹자
하시길래 드시고 싶은거 물어보니 백순대볶음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간만에 백순대볶음으로 저녁을 해결을 했네요.

집 근처 멀지 않은 곳에 순대타운이 있어서 주문을 하면 20~30분 사이에
도착을 해서 간간히 맛있게 즐기고 있는 백순대볶음인거 같습니다.

양도 여전히 푸짐하고 기본 반찬에 음료수까지 서비스로 잘 챙겨주신거 같습니다.

순대타운 잘 아시겠지만 양념장이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게 특징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젓가락이 잘 안들어갈 정도로 빡빡하면서 푸짐한
백순대볶음인거 같습니다.

한쌈 잘 만들어서 저녁 든든하게 먹은 백순대볶음이었네요.
덕분에 든든하게 먹고 걷기 운동 바로 다녀온 저녁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