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부드러워서 살살 녹는 맛 해태 `홈런볼 메론 우유맛`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000원으로 26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약 77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비닐 포장지 안에는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에 과자 들이 들어 있네요.

동글동글한 홈런볼이 총 26개 이네요.

찌그러진 동그란 모양인데 윗면, 옆면, 바닥면 등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바닥면은 평평하네요.

용기 제외 무게는 48.1g으로 표시 중량 49g에서 -0.9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무게는 약 1.9g 이네요.

크기가 작은지라 확대해서 크기를 제어 보니까 지름이 대략 2.5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1.9cm 수준 이네요.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씩 잘라 보았네요.

내부에는 매론 과즙 크림이 들어 있는데 빈 공간이 꽤 있네요.

홈런볼 특유의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함께 달달한 매론 크림이 들어 있어서

엄청 맛있기에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지라 순삭이 되네요.

다만, 제가 올린 홈런볼 10개 맛 제품 중에 [여기 메론 우유맛 포함]

6개 제품이 표시 용량 보다 내용물이 적게 들어 있어서 상당히 아쉽네요. 

해태 '홈런볼'은 1981년에 출시가 되어서 40년이 넘게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데,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과자의 매출 순위 4위(755억 3100만원)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aT FIS 식품산업 통계정보]

1위 빼빼로(1,203억) / 2위 새우깡(1,006억) / 3위 포카칩(980억) / 4위 홈런볼 / 5위 꼬깔콘(74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