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퍽퍽하고 아쉬운 하림 `오!늘 단백 밀코초코 제주말차 바`를 사왔답니다.
원래 가격은 2,900원 인데 2+1 할인 행사로 3개 구매 시에 1개당 약 1,933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식이섬유 %가 조금 높고, 단백질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준초콜릿, 에리스리톨(감미료), 가공유지, 코코아분말, 덱스트린, 프락토올리고당, 타피오카전분,
알룰로스, 글리세린, 분리닭가슴살단백질, 말차(녹차잎), 정제소금, 레시틴 등이 들어 있네요.

조금 기다란 직육면체 모양으로 표면이 초콜릿으로 코팅 되어 있네요.

바닥면도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고 거의 평평한 편이네요.

실측 무게는 49.0g으로 표시 중량인 48g을 아주 살짝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0.7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3.3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1.3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4등분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조금 기다란 직육면체 모양으로 표면이 초콜릿으로 코팅 되어 있네요.
내부에는 제주 말차 들어가 있는데 '칼로리 바란스' 같은 퍽퍽하고 눅진한 식감이라
살짝 목이 매여서 마실 것이 필요할 듯 싶네요.
일반적인 초코바는 내용물이 달달하고 맛있어서 녹차도 대부분 잘 어울리는데
이건 상당히 퍽퍽하고 눅진한 내용물이라 맛이 상당히 별로 인 듯 싶네요.
(고소함과 달달함이 적은 편이고, 칼로리 바란스에 준초콜릿을 조금 발라 놓은 느낌 이네요.)
제조사인 '(주)삼아인터내셔날'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국내 식품 회사로
웨하스, 와플, 각종 견과바, 비스킷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