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호떡믹스로 호떡을 만들다 망친 적이 있는데,
그 때 다시는 호떡믹스로 호떡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마트에 갔는데 눈에 호떡믹스가 똭!!
갑자기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 와서 만들었네요.

▲ 즉흥적으로 사온 호떡믹스.

▲ 분명 잼믹스(호떡 안에 들어가는 설탕 등)를 넣고 밀봉을 잘 했음에도 잼믹스가 흘러 나오는....

▲ 8개 만들었습니다.
설명서대로 볼에 45도 정도의 온수 180ml에 이스트를 잘 섞은 후 찹쌀밀가루를 넣고 비닐장갑 낀 손으로 주물럭 반죽을 해 주니 절대 질지 않고 반죽이 잘 되네요.
손에 기름을 조금 묻히고 반죽을 떼고 잼믹스를 넣어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약불에 구우니
잘 구어 지는데, 이상하게도 만든 8개에서 잼믹스가 다 흘러 나오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후라이팬에 흘러도 지저분하지 않고 딱 모여 다녀서 나름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은,
처음 준비부터 마지막 설거지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맛은 계피(시나몬)맛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나름 괜찮은 맛이었고,
만들면서 기름이 튀거나 지저분하지 않아서 다시 또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