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순대국 좋아하는 친구가 웨이팅도 길고 맛도 괜찮다고 지인이 추천을
해줬다고 같이 가보자고 해서 독산동의 귀빈순대국을 다녀왔습니다.

1시에 방문을 했었는데 웨이팅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 주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1시 40분 즈음에 다시 방문을 했는데도 웨이팅이 조금 있어서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간 귀빈순대국이네요.

유명한지 주차 안내 문구가 식당입구에 있었고 주차요금은 많이 저렴한거 같습니다.

메뉴는 단촐하게 순대국과 특 2가지만 있어서 특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홀에 자리가 나오면 순서대로 들어오라고 알려주시는데 들어오면서
자리엔 앉기보다는 바로 반찬부터 한가득 넘칠 정도로 담아서 가길래
저희도 적당하게 담아서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일반 새우젓이 아닌 새우젓 무침이었는데
새우젓 무침에 고기를 찍어서 먹는 맛이 이곳만의 킬링 포인트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새우젓 무침을 넘칠 정도로 담길래
의아해 했는데 이유가 다 있었던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컨셉은 팩토리형 스타일로 간단하게 한 곳인거 같습니다.

일단 보통의 순대국과 비주얼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고기 양이나 상태가 어떤가 숟가락을 집어 넣으니 고기가 길게 채가 썰린
느낌으로 들어있는 독특한 순대국이었습니다.
또하나 특이한건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는 방식이었네요.


다대기 풀어서 한숟가락 먹어보니 일반 순대국과 식감이 완전 다른 곳이었습니다.
고기를 씹는 느낌보다 채썰린 고기가 부담없이 부드럽게 잘 넘어가서 그런지
여자분들의 방문이 굉장히 많은 곳이었던거 같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고기가 물컹거리거나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그런게 조금 아쉬웠고 밥이 말아져서 나와서 그런지 상당히
뜨거워서 한참을 식혀서 먹는 점이 조금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웨이팅하면서 먹을 집은 아닌거 같아서
다음부터는 패스하기로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