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외가댁 동네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마무리하고 집에 가기전에 항상
들리게 되는 닭강정 가게에 방문해서 한마리 포장을 해서 먹었네요.

가게 입구에 보이시는 할머니께서 제가 어릴적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운영을 하시면서 맛있게 해주시던 할머니이신데 지금은 몇년전부터
손자분과 함께 가게를 운영중이신 상태로 간만에 들렸더니 마침 닭강정을
튀겨서 건진 상태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포장을 해서 가져왔네요.


한마리 가격은 여전히 2만원으로 여러마리를 튀긴 후 한마리를 부위별로
맞춰서 담는게 아닌 무작위로 무게만 맞춰서 파는게 특징입니다.

낮시간인데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던 비교적 조용한 전통시장이네요.



순살은 아니고 뼈가 있는 뼈 닭강정인데 여기는 예전부터 바삭하면서
달달한 양념과 견과류 듬뿍이라 씹는 식감이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간만에 추억으로 몇조각이지만 맛있게 먹은 닭강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