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한창 성장 중인 크롬북 시장에 맞춘 C 시리즈 CPU를 출시했습니다.
현재 크롬북 시장에서의 AMD의 점유율은 21% 정도인데 구형 A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와 원격 학습 때문에 북미와 유럽쪽에서는 크롬북 수요도 빠르게 증가했는데, 미국 기준으로 PC 사장에서 크롬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11.2%나 된다고 하네요.
어째거나 이렇게 성장하다보니 AMD가 이 부분에서 점유율을 좀더 높이고자 이번에 C 시리즈를 등장시킨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시장에서의 대세는 여전히 인텔이다보니 새로운 프로세서를 출시하여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거 같네요.
AMD가 데탑과 노트북용 모바일 프로세서에 이어 이제 크롬북용 프로세서에서도 본격적으로 인텔에 도전장을 던지는거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원문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