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일정으로 GTC 2021 행사를 진행중 입니다.
여기서 황 회장께서 공식적으로 자사 최초의 데이터센터용 CPU인 '그레이스'를 2023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네요.
ARM의 IP를 활용해 대규모 AI와 HPC를 위한 GPU와 DPU가 결합된 아키텍처의 데이터센터용 CPU가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레이스가 스위스 국립 슈퍼컴튜팅센터와 HPE가 개발 중인 차세대 AI 슈퍼컴 앞르스에 적용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했네요.
엔비디아가 점차 보폭을 늘려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