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컨퍼런스에서 AMD의 리사 수 CEO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 수익성이 높은 고성능 CPU와 GPU 공급을 우선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JP 모건측의 질문에 분명하게 저가형 PC 부문에 대해서는 우선 순위를 두고 있지 않으며, 고성능 상업용 SKU와 게이밍 SKU 등을 우선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네요.
뭐! 암묵적으로 다들 그럴 것이라고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확실하게 쐐기를 박는 발언을 해주시네요.
어째거나 저가 보급형 PC를 조립하실 분들은 AMD의 보급형 새 APU 라인을 고대하신다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는 하니 더 기다려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뭐! 그렇다면 일단 제가 계획하고 있는 세컨컴 조립 계획도 그 이후로 잡긴해야 할 거 같네요. 5000 시리즈의 보급형 APU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판단을 해야 할테니 ... 당장 급한건 아니니 아예 올해 제끼고 내년에 DDR5 기반으로 메인 컴과 세컨 컴을 꾸밀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