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공개와 함께 가장 큰 이슈가 된 요소가 바로 윈도우 11을 설치하려면 하드웨어 보안 모듈인 TPM 2.0 지원 여부였습니다.
그런데 비단 이 조건이 클라이언트용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MS의 차기 서버용 운영체제인 윈도우 서버 2022 설치를 위해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시될 신형 서버들 부터는 TPM 2.0 칩이 필요하다고 이미 지난해 6월 11일에 MS측에서 공지를 했었다고 하네요.
이런 이걸 왜 챙기지 못했을까!!!
아래 관련 내용을 공지한 MS의 블로그 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