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운영중인 파운드리 공장에 뒤를 잇는 미국 내 두번째 파운드리 공장을 같은 텍사스주의 윌리엄슨 카운티에 설립하는것을 검토 중 이라고 블롬버그통신이 보도를 했습니다.
이 지역으로 선택된 것은 기존의 오스틴 공장과 거리도 가까운데다 해당 카운티에서 과세혜택 부여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삼성이 이미 세제 혜택 신청 문서도 제출했다고 블롬버그가 보도하고 있네요.
하지만 삼성측에서는 기존에 거론되던 후보지들 중에 한 곳일뿐 아직 확정된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근데 대체로 이런 기사에는 확정된 바 없다고 하다가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