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혹은 연말 출시설이 나도는 데스크톱용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플래그십 프로세서인 i9-12900K 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에이수스의 곧 출시될 ROG STRIX Z690-E Gaming WIFI 메인보드의 첫 번째 항목과 함께 Puget System 벤치마크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했다고 wccf테크가 보도했습니다.
실제 테스트를 진행해 봤더니 AMD Ryzen 9 5950X보다 빠른 걸로 나왔습니다.
이렇다면 amd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https://wccftech.com/intel-core-i9-12900k-16-core-desktop-cpu-benchmarked-asus-rog-strix-z690-e-gaming-wifi-motherboard-faster-than-amd-ryzen-9-5950x/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삼성전자는 최대 512GB 용량의 8 스택 TSV DDR5 메모리 모듈을 계획하고 있다고 비디오카즈가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적화된 패키징으로 DDR4 4단 메모리보다 높이가 낮은 8단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고 다이 사이의 간격이 작아지고(40% 감소) 얇은 웨이퍼 핸들링 기술을 구현하여 높이를 줄일 수 있었다면서 중요한 것은 8-스택 TSV 모듈이 더 나은 냉각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네요.
이런 일련의 기사들을 통해서 보면 DDR5 및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출시가 얼마 안남은 듯 한데요. ATX12VO 기술이 이번 12세대때는 적용이 안될 수도 있다(모 국내 PC관련 매체에서 외신보도를 인용해서 전했더군요.)고 하니 출시 전까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https://videocardz.com/newz/samsung-plans-8-stacked-tsv-ddr5-memory-modules-with-up-to-512gb-total-capacity
또, 어도비사의 영상 제작 프로그램인 애프터 이펙트에서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9-12900K에 대해서 새롭게 테스트한 내용이 있습니다. 탐스하드웨어에 관련 내용 올라왔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news/core-i9-12900k-outperforms-core-i9-11900k-after-effects-bench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