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 후면의 나사 4개만 풀면 쉽게 메인보드를 꺼낼 수 있다.
▲ M.2 SSD인 마이크론 Crucial P5 M.2 NVMe 대원CTS (500GB)와 함께 CPU 쿨러를 장착했다. 이후 다시 케이스에 넣고 나사로 잠그면 미니 PC 조립이 끝난다. 이 정도면 PC 조립 중에서도 가장 쉬운 편이다. 물론 쿨러 교체 시에는 조금 복잡해지는데, 그것도 어려운 편은 아니다.
세잔으로 구성된 미니PC는 크기와 달리 고성능에 데스크톱에 준하는 성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거기에 조립도 쉽고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작은 덩치에 안 되는게 없다. 그렇게 뭐든지 잘 되기에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즉 라이젠 5 5600G는 선물로 주기에 손색없는 PC에 적합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또한 부모님을 넘어 친구, 지인 등 고성능 PC를 선물하려 할 때도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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