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가 개발한 첫 번째 실로콘인 워보이가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엔비디아의 T4 보다 이미지 분류와 객체 검출 처리 속도가 뛰어나다는 점을 업계에서 공신력 있는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대회인 MLPerf 추론 분야에서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퓨리오사AI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가격과 트랜지스터 수에서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 A100과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이 회사가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은 네이버가 투자를 하고 기술 협력도 하고 있는 국내 업체라는 점인거 같습니다.
더더욱 발전해서 관련 분야에서 우뚝 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