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지난달 29일 인간 두뇌의 신경망 구조와 유사한 뉴로모픽 연구용 칩인 로이히의 차세대 모델인 로이히 2를 발표했습니다.
이 칩은 전작에 비해 크기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랜지스터 수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23억개 정도라고 하네요.
인텍측 주장에 따르면 1세대 로이히 칩보다 10배 더 높은 연산 능력을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인텔이 현재까지는 이 분야는 상업용 양산 버전은 내놓지 않고 연구용으로만 내놓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