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는 DDR5를 사용해야 원칙입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DDR4도 지원하고 있고 실제 DDR4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출시 예정인데요.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는 DDR4가 더 안정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모 하드웨어 커뮤니티 회원이 중국 유출러로 잘 알려진 Yuuki_Ans 라는 트위터리언의 말을 번역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이하 12세대) 플랫폼에서 5400MHz 이하의 클럭을 가진 DDR5 구성을 이용하는 것은 고클럭 DDR4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점이 없다.
2. 12세대 플랫폼에서 성능 우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DDR5-6400MHz은 되어야한다.
3. 12세대 플랫폼 사용자는 아직은 DDR4 Gear 1(1:1 동기화) 모드를 구성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 오버클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DDR5를 도전해볼법 하지만 6000MHz 이상은 달성해야 성능차이가 날 것이다.
4. 12세대에서 P코어(Golden Cove)는 비활성화가 불가능하다. E코어(Gracemont)만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5. 12세대를 이용할 것이라면 Windows 11을 권장한다. 12세대를 위한 Windows 10 스케쥴러 패치는 매우 늦을 것이다.
저는 3번과 5번의 주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앞으로 한동안 메모리에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고다고 보고요. 5번은 "윈텔동맹"을 더욱 견고하게 해줄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170855
https://twitter.com/yuuki_ans/status/1445979938809475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