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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2세대, 구작 게임은 안될 수도 있다? 등 금주의 소식 정리

2021.10.17. 21:51:16
조회 수
3026
7
댓글 수
2

안녕하세요, DPG 운영자 덕주임입니다. 이번 주에는 막판에 흥미로운 소식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들을 간추려 정리해드립니다.



1.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구작 게임들에서 정상적인 작동이 안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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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하드웨어와 게이머스가스펠(Gamersgospel.com) 소식입니다. *최초의 문제 제기는 게이머스가스펠에서 시작됨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알더레이크)가 구작(오래된) 게임에서 정상적인 작동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PC 관련 매체인 게이머스 가스펠에 따르면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개발자 가이드'에 일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며, 그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게임에서 DRM(복제 방지 시스템)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에는 DRM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DRM 솔루션이 인텔 12세대와 같은 하이브리드 구조를 알고 있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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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부분, 출처는 Gamersgospel.com, 원본 문서 출처는 인텔>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이제 '대작'이라고 불리는 게임들에 DRM(복제 방지 시스템)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데누보(Denuvo)와 시큐롬(SecuROM)이죠. 아마 스팀, 에픽게임즈 등으로 게임을 여러 개 플레이하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들 DRM 솔루션은 CPU 감지도 사용한다고 하는데, 평범한 x86 프로세서가 아니라 ARM 프로세서와 유사한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는 DRM 입장에서는 생소한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들 DRM 솔루션의 최신 버전에서는 이미 인텔 12세대를 완벽하게 지원할 준비가 되었겠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과거의 DRM 포함 대작 게임'일 것입니다. 구 버전의 DRM 솔루션을 탑재한 구작 게임들은 이미 개발사의 지원이 종료되었거나, 게임 제작사가 망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또는 이와 유사한 형태로 향후 새 CPU가 나올 때마다) 구작 게임이 구형 DRM 때문에 실행이 안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정말 12세대 프로세서는 구작 게임(구버전 DRM 솔루션을 탑재한 게임)에서 실행이 불가능 할까요? 참고로 게이머스 가스펠에서 이 문제에 대해 인텔과 데누보에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저도 향후 관련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텔 12세대 알더레이크 개발자 가이드 링크




2.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는 성장형 프로세서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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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개발자 가이드가 공개된 뒤, 위 기사와 같은 맥락에서 올라온 기사입니다. 출처는 탐스하드웨어입니다. 이 기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은 아니고 기사를 보고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덧대었습니다. 원문이 궁금하신 분은 링크를 눌러 원문을 참고하세요.


인텔의 알더레이크 개발자 가이드에는 PC 게임을 알더레이크 프로세서에 최적화하기 위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x86 프로세서들은 듀얼코어~매시브코어까지 모두 "동일한 힘을 가진 코어를 여러 개 배치"한 형태이기 때문에 사실 최적화라고 할만한 것이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알더레이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그리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코어에 균등하게 작업을 쪼개어 분배하거나,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작업을 분배하거나, 그게 아니면 실시간으로 가장 클럭이 높은 코어부터 차례대로 분배 하면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2세대 알더레이크는 빅 코어와 스몰 코어가 함께 사용되는 구조이며, 빅 코어와 스몰 코어는 연산 능력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일괄적으로 모든 코어(빅+스몰)에 작업을 균등하게 분배하면 스몰 코어에서 연산 지연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또는 빅 코어의 강력한 성능이 비효율적으로 남아돌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게임 개발자는 이제 알더레이크를 위해 각각의 상황마다 작업을 어떤 코어(빅 코어  또는  스몰 코어)에 분배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원래 이런 작업은 새로 출시한 윈도우 11의 진보한 프로세서 스케쥴러와, 인텔의 ITA(Intel Thread Director)에서 자동적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이들이 매번, 모든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게임 개발자가 인텔 ITD를 활용해서 다양한 환경에 맞는 최적화 과정(수동으로)을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작업은 한 번에 완벽하게 처리되지 않고 여러 번의 시행 착오를 거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때문에 게임에 따라서는 12세대 인텔 알더레이크를 위해 여러 번의 패치를 해야 할 수도 있고, 이는 12세대 인텔 알더레이크 프로세서가 성장형 CPU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장형이란? 출시 후 시간이 지날수록 거듭되는 패치로 성능이 향상되는 것)




3. 윈도우 11에서 AMD 라이젠 성능 저하되던 문제 수정 패치 곧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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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후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의 성능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한 윈도우 11(마이크로소프트)가 조만간 패치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베타 버전은 이미 나왔습니다)


문제1 : 최근 10월 11일 단행된 업데이트로 인해서, 윈도우 11에서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의 L3 캐시 지연시간이 50%~수백% 이상 늘어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가 성능 저하를 겪어야 했습니다. 하드웨어타임스에 따르면 일부 게임은 -15%에 가까운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여러 IT 매체들에 의하면 이 문제는 어이없게도 윈도우 11에서 라이젠의 L3 캐시 용량을 잘못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문제2 : 뿐만 아니라 선호 코어(UEFI CPPC2) 설정 문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프로세서 내부에 가장 빠른 코어를 찾아내고 이 코어에 작업을 우선 할당하는 기능인데요. 이 문제로 인해 싱글 스레드, 또는 일부 스레드만 많이 활용하는 작업에서 성능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결 : 10월 17일 베타 버전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으며, 정식 업데이트는 10월 19일(L3 캐시 지연시간 수정)과 10월 21일(선호 코어 설정 문제 수정)에 진행 됩니다.




4.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가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라이젠 5950X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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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2900K, 아래 5950X. 위 이미지 출처는 bilibili.com>


중화권 커뮤니티인 비리비리에 라데온 6600을 테스트하면서 인텔 12세대 i9-12900K가 함께 노출되었습니다. DDR4 3600MHz, 윈도우 11에서 테스트된 결과에 따르면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평균 193FPS를 얻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거의 동일한 스펙의 라이젠9 5950X 시스템에서는 평균 189FPS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최종 값에서 12900K가 5950X를 근소하게 따돌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 라이젠 5950X는 윈도우 10에서 테스트한 것이며, 일부 항목(초록색 CPU 시뮬레이션 수치)에서는 라이젠 5950X의 값이 더 높음)


이 값을 두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의견들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코어 수가 훨씬 많은 5950X를 따돌린 것이니 좋은 현상이라는 의견도 있고, 더 늦게 나오는 제품인데 성능이 비슷한 것은 불안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 또한 인텔 12세대 프로세서가 빨리 정식 출시되어 제품을 테스트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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