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인텔의 12세대 프로세서가 이제 시장에 본격 등판할 예정입니다.
이 녀석이 시장에 새로운 수요를 윈도우 11과 함께 이끌어 줄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지 PC 업계에서는 기대감이 없지 않았는데, 엉뚱하게도 이들이 아닌 DDR5 메모리가 PC 업계에 고민 거리를 안겨주고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DDR5 메모리의 가격이 이미 알고 계시다시피 알려진 가격이 상당히 높죠. 그것도 문제이긴 한데, 그 보다도 시장이 열리는 초기에 DDR5 메모리 부터는 전력관리를 DDR5 메모리에서 직접해야 하는 설계 특성 때문에 전력 공급 제어 IC 수급 문제로 인해 DDR5 메모리 공급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에 따라 다른 분께서도 소개해주신 내용인데 관련 업체들이 제한됀 전력 공급 제어 IC 수급 문제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8GB DDR5 보다는 16GB DDR5 모듈 위주로 생산을 돌리고 있어서 PC 업계의 고민이라고 하는군요.
12세대 초기에 여러모로 이슈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