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오버클러커인 하이쿠키는 이전 Intel Core 시리즈에서는 불가능했던 8GHz 클럭 속도를 달성하였다고 비디오카즈가 HWBOT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HWBOT에 따르면 "인텔코어 i9-10900K 및 인텔코어 i9-11900K CPU에서 달성한 최고 주파수는 각각 7707MHz 및 7334MHz였다. 인텔은 내일 새로운 CPU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며 오버클러커들은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액체 질소 상태로 만들고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우느라 분주했고, 하이쿠키는 이전 시리즈에서도 달성하지 못한 주파수인 8GHz의 Core i9-12900K로 새로운 세계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보인다" 고 하네요.
비디오카즈는 또한, "오버클러커는 기가바이트 DDR5 메모리로 8.3GT/s(4198.8MHz) 속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속도를 달성하기 위해 하이쿠키는 메모리에 52-52-52-100-127-2 타이밍을 넣었다. 하이쿠키는 AORUS Z690 Tachyon 마더보드를 사용하여 두 기록 모두를 주장하였다" 고 하네요.
오버클럭 세계신기록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실제 사용기가 더 기대되는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입니다.
*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는 자료가 확보되는대로 이곳에 공개하겟습니다.
▼ 하이쿠키 i9-12900K @ 8GHz, DDR5-8300, 출처: AORUS
▼ 하이쿠키 i9-12900K @ 8GHz, DDR5-8300, 출처: AORUS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시네벤치 테스트도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 트윅pc 트윗 & 퀘이사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