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다루어 드렸던 1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DDR4 지원문제와 관련하여 또다른 외신이 나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엔 테크스팟이 Moore's Law is Dead 의 내용을 인용해서 다뤘습니다.
테크스팟은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에서 DDR4 RAM을 사용하기로 선택한 사용자는 필요할 때마다 후속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선택하더라도 이를 유지할 수 있고, 사실이라면 DDR5가 더 저렴해질 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밝혔습나다.
기사는 "인텔이 최근 출시한 12세대 프로세서는 DDR5 RAM을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이지만 인텔은 분명히 DDR4에 대한 지원을 즉시 중단하지 않았다. 현재 출시되는 가장 초기의 DDR5 RAM 스틱은 비싸고 구하기 어려우며 CAS 지연시간이 높다" 고 밝혔네요.
또한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DDR4 마더보드에 12세대 프로세서를 설치한 사용자는 동일한 마더보드에서 13세대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DDR3와 DDR4가 공존했던 사례(6세대, 7세대)가 분명 있다고 이 매체는 밝혔네요.
14세대에서도 이 기조가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