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그동안 추진해온 스마트 폰용 스냅드래곤 AP를 기반으로 한 PC용 프로세스 전략인 올 웨이즈 커넥티트 PC(ACPC) 전략 수정하기로 했다는군요.
이에 따라 기존의 스마트 폰용 AP의 칩 성능을 강화하는 정도의 수정을 통해 내놓던 전략을 전면 폐기하고 PC으로 새롭게 설계하여 프로세서와 함께 내장 그래픽칩셋인 아드레노의 성능도 PC용 그래픽칩셋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이제서야 방향성을 제대로 좀 잡은거 같네요.
어떤걸 내놓게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야 애플의 M1 시리즈와 비벼보겠죠.
이런 작업은 이전에 애플에서 A 시리즈 칩을 설계했던 이들이 나와서 설립한 누비아팀이 맞아서 진행하게 될거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