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가 올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19.8% 증가한 1287억8400만달러(약 16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를 필두로 한 UMC, PSMC, VIS 등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들이 작년 64%에서 올해 66%로 시장 점유율이 더 상승할 것인데 반해, 한국은 지난해 18%에서 17%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을 했네요.
파운드리 세계 1위 TSMC는 올해 56%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면 여전히 압도적 1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삼성전자는 16%로 2위, UMC가 7%로 3위, 글로벌파운드리가 6%로 4위를 할 것으로 예상을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