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가 TSMC가 독일 드레스덴에 반도체 공장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 초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해 독익 정부와 지원 수준과 지역 공급망 체계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른 해당 지역의 자동차 업체들의 반도체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부분이 고려된 것이라고 하는군요.
TSMC의 행보가 참 전방위 적이네요. 선단 공정은 물론이고 이런 성숙공정 분야까지 다양한 체계를 갖추고 있는 TSMC와의 격차를 삼성이 줄여 나가기가 여간 곤역인게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