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대 "랩터레이크" 소비전력은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 속, 풀로드 소비전력이 창문형 에어컨 소비전력을 달성 하였습니다.
1)
인텔의 CPU 소비전력을 보면 13세대 KCPU E코어가 12세대 P코어 논 K CPU 소비 전력에 달합니다.
2)
논 K와 K CPU의 클럭 차이는 한세대 or 한세대 이상 급으로 차이가 나는데,
논k가 그나마 10%대로 성능을 좁히려면 BCLK 오버를 해야 합니다.
CPU 오버 클럭시 대기 전력은100w 대에 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등급의 CPU를
논K는 2코어 5.3 풀코어 4.5
K는 2코어 5.5 풀코어 5.4
이렇게 출시하면 어떨까 싶군요.
이러면 오버 클럭에 대한 욕구도 줄어 들고, 성능차이도 AAA게임이나 렌더링 외에는 한세대 이상씩 벌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인텔처럼 구 공정을 쓰면 말짱 도루묵 이겠지요.
인텔의 행보는 기후위기나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한 에너지 대란은 상관 없나 봅니다.
CPU 하나가 에어컨 소비 전력을 달성하였는데,
과열이 심하고 전력 소모가 심한 랩터레이크를 직접
사용해 보고 퇴출한 다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13700k RTX3070 B660 시스템에서 게임을 할 때 본체 소비 전력이다.
오버클럭은 일체 하지 않았음에도,
cpu혼자 300w에 가까운 전력 소모를 하고 있다. 일상적인 작업에도 100w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9700k와 13700k를 비교해 보면
13700k + 3070 = 9700k + 3080 와 전력이 비슷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참고 : 본인의 파워는 골드 등급, 영상속 유튜브 채널장의 파워는 스텐다드 등급입니다)
9세대에서 13세대에 오니 >> 그래픽 카드가 무려 두 단계 올라가는 전력 증가,
인텔은 빠르게 전력 소모를 줄인 제품을 출시 하여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