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갤럭시 전용 AP를 개발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익히들 알고 계시죠.
이를 위해 새로운 갤럭시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갤럭시 S 시리즈에 적용할 전용 모바일 AP를 오는 2025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퀄컴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퀄컴과 갤럭시 맞춤형 AP를 만드는 노력도 병행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네요.
만에 하나 엑시노스 자체 개발 상황이 원활치 않을 경우를 위한 포석인 셈이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B플랜을 준비해 함께 추진하겠다는 생각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