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서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따른 고용량 메모리 수요로 DRAM과 낸드플래시 모두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서버용 DRAM 시장은 올해부터 DDR5로 전환이 이루어지게 될텐데 DDR5의 경우 시장 재고가 DDR4와 달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전망데로 이루어진다면 좋겠네요.
시장 전반적으로 인텔의 신형 서버용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에 따른 서버 교체 수요에 대한 기대가 있는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