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14600k (일반사용자용 349달러)
빅코어만 8개 lp코어 4개 (12c 20t)
i7 14700k (작업자용 549달러)
빅코어만 8개 스몰코어 16개 lp코어 4개 (28c 36t)
13700k에서 경험한 e코어 아직 불안정하다고 판단 합니다.
p코어와 같이 단일 영상 작업용으로는 괜찮아요. 하지만, 그 외 e코어만 엄청 쓰는 작업은 불안정 하다고 판단 합니다.
즉 일반 유저들은 e코어 필요 없고 오히려 독이라 판단 되고, 랩터레이크에서
e코어가 차지하는 msrp상승분이
57달러인데.. 그 돈을 더 내고 쓸모도 없는, 쾌활한 사용을 위해서 꺼야하는 걸 사용하는 셈 입니다.
지금도 HT가 게임성능을 줄인다는 말이 있는데요. HT 나온지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생각해보면 HT와 비교도 안되는 E코어의 불안정도 아주 오랜 세월동안 이어지리라 봅니다.
e코어는 결코 일반 사용자들이 쓸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터넷 속도만 생각하면 13세대 E코어 켠것보다 11세대가 더 유연합니다.)
e코어는 단지 렌더링 작업 성능에서만 쓸만합니다. 그것도 P코어랑 힘을 합쳐야 쓸만합니다.
시네벤치 R23기준으로 랩터레이크 P+E코어 점수를 보면
13600k 15.5k+8.5k
13700k 22K+8.8K 정도 됩니다.
보면 라이젠4에서 e코어를 합쳐놓은 점수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문제는 스케쥴러가 제대로 동작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안된다는게 문제 입니다.
즉, 작업이 주 인 사용자와, 평범한 사용자를 나누어서 출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