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0A 공정 나와서
i5 최대 소비전력이 두 자리 수 되고 코어당 성능이 현재보다 1.5배 늘어난다고 칩시다.
두 세대 만에 메인보드 가격 상승을 생각 할 때,
대만 메인보드 회사들 지금처럼 담합해서 보급형도 70만원에 팔아버리면
데스크탑 업글 수요 싹 사라집니다. 이미 랩터레이크 K CPU 경우 제성능 쓰려면 (B보드 과전압 등 문제로) CPU보다 비싸거나 그에 버금가는 메인보드를 구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비싸면 소비자는 그냥 프로그램 기술에 의존하고 말죠. 일반인들이 그 돈을 써가면서 성능 향상에 투자 하겠습니까.
인텔은 애플처럼 폭스콘에 외주를 주더라도 메인 보드 양산을 해야 합니다.
과거 2020년 용산에서 RTX3000 그래픽카드를 담합해서 수십% 마진 붙여서 팔려다 쿠팡에 유통사가 직접 풀어 버린 선례를 본 받아서
칩 셋 별로 한 모델만 10%정도 이익 남기고 양산하고 AS는 RMA 진행 해도 업글 수요 팍 늘어납니다.
이러면 하이엔드 원하는 컴덕들이나 바가지 씌우는 기존 메인보드 제조사들에게 사겠고,
준수한 성능에 반값이하 인텔 보드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