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메타가 증강 및 확장현실 기기들을 위한 반도체 칩 자체 개발을 포기하고, 퀄컴 등 외부 칩셋을 사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메타버스 사업부분 인력 감축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대규모 해고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최근 퀄컴이 AR/VR 기기용 칩인 스냅드래곤 XR2 Gen2 등을 발표하면서 이를 메타가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힌바가 있죠. 그러다보니 이 이야기는 신빙성이 상당히 높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