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ASUS TUF Gaming B550M-PLUS STCOM 보드 구입 후기를 남깁니다.
CPU 아쉽게도 4세대가 아닌 Ryzen 3300X으로 하였지만 현재의 사용 용도에는 충분하기에 4세대는 다음을 기약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i3-8100에 B360M 조합이였는데 아이들 영상 H.265 인코딩시 CPU와 GPU 사용률이 100% 근접해서 멀티 작업이 힘들고 NVME슬롯이 1개 이다보니 메인 SSD에서 보조 저장장치에 복사 하는 것도 불편하여 이번에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3300X에는 B450이나 A320이면 성능 면에서는 충분하지만 저는 NVME슬롯이 2개 이고 2nd슬롯도 PCIE3.0을 지원하는 것을 보드 선택의 기준으로 정했던 터라 B550M 이상의 보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나중에 4세대 업그레이드를 위한 안정적인 보드를 찾다 보니 ASUS TUF Gaming B550M-PLUS STCOM이 가장 적합한 보드였습니다.
일단 보드에 기쿨 사용하여 CPU를 체결한 사진입니다.
테스트 겸 수동 45배수 넣고 Bench 돌려 봤습니다.
이번엔 바이오스 최신으로 올려주고 PBO만 켜고 다시 Bench돌려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NVME SSD PM981a 1TB와 960 EVO 256GB 간의 복사 속도 입니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인코딩 시간도 오래 걸리고 멀티 작업도 힘들고 SSD간 복사 속도나 외장 SSD간 복사 속도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네요.
ASUS TUF Gaming B550M-PLUS STCOM과 3300X의 조합에 대 만족하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