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로 RX 6800XT를 좋은 가격으로 구매 했는데 Red devil 후기는 많이 없어서 올립니다.
상급 하급 이런걸 떠나서 AMD 비레퍼 제조사들은 너무 마음에 드는게 3팬은 기본이고
크기가 모두 커서 발열해소에 아주 용이하고 특히 백플에 구멍이 잘 뚤려있어서 배기가 잘되는게
엔비디아 비레퍼 모델들과 제조 방식의 접근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이 크기가 너무 커서 미들타워 케이스에도 CPU쿨러를 제거하고 설치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단점은 곧 발열해소 장점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합니다.
웨이코스에서 그래픽대란으로 인해 단가 상승에도 11번가 특가나 다른 방법으로 계속 공급을 해주고 있어서 항상 감사했고 더욱 이 모델을 특가로 사고 싶었으나 웨이코스에서 직판으로 판매하는 상품은 구매는 못했고 웨이코스 특가보다 5만원 더준 가격으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고 실물을 영접했을때 말그대로 웅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다른 XFX나 사파이어에서 주는 HDMI,DP 마개가 없는게 아쉬움은 있지만 성능 하나와 디자인만으로도 이해가 되기 때문에 이해했습니다.
디자인은 이름 악마와 같이 빨간 조명이 백플과 제일 끝 부분에 나타나는데
딱 디아블로2 느낌이 나서 올해 나올지 모르는 디아블로2 리마스터를 4K로 즐길 준비가 전 완료됐습니다.
언더 볼팅이랑 타스, 파스 평가는 아직이라 조금더 테스트를 해보고 뿔딱이 아니길 바라면서 이만 간략 후기를 마침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 보시면 백플 악마 간지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