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만든 메인보드인 MAXIMUS Z690 HERO서 화재로 의심되는 이슈가 발생했다고 WCCF테크가 보도했습니다.
일부 소자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지난 몇 일간 최소 6건의 피해사례가 보고되었으며 RMA를 받은 제품은 물론, 새제품에서도 이슈가 보고되고 있다고 하네요.
유저들은 4C10B 모스펫이 DDR5 메모리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다만 Overclocking.net쪽 유저는 '일부 XMP 업체들이 잘못된 값을 SPD에 넣는 바람에, 원치 않게 고전압을 인가하게 되면서 소자의 화재 및 오류가 발생' 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