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보급형 엔트리급 알케미스터 외장 그래픽 출시에 따라 엔비디아와 AMD가 이에 대응하기 내놓은 보급형 엔트리급 그래픽 카드에 대한 내용들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엔비디아는 RTX 3050 GDDR6 8GB를 1/27 MSRP 249달러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RTX 1650s급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 넘어 RTX 2060s 8GB급이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되면 아래 말씀드릴 AMD의 라데온 RX 6500 XT가 4GB 메모리라 채굴 채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채굴장에 끌려갈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이 녀석은 메모리 용량이난 성능을 봤을 때 해시값만 어느정도 나와준다면 채굴장행이 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재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RTX 3050 4GB 모델을 알케미스터 출시전에 내놓을거 같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AMD는 라데온 RX 6500 XT GDDR6 4GB 모델은 역기 같은 1/19에 MSRP 199달러에 내놓는다고 밝히고 있죠. 이 제품은 라데온 RX 1650s GDDR6 4GB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AMD는 이에 더해 6500 XT보다 좀더 저렴한 RX 6400 GDDR6 4GB 올 3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나 AMD가 이 제품들의 MSRP를 이 정도로 책정한 이유가 인텔의 ARC A380에 대한 현재까지의 루머들을 살펴보면 MSRP가 200~250달러선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이를 고려한 가격 책정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30&listSeq=4945477
이 녀석들이 제발 채굴 채산성이 없다고 채굴 업자들에게 판단이 되어 일반 유저들이 구하기 용이했으면 좋겠네요.
이 녀석들 정도라면 1080p급 FHD 게임을 즐기시는데는 충분하 선택지가 될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어째거나 인텔이 알케미스터 출시로 양사를 엔트리급 시장에 대응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특히 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