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6/29), TrendForece.com에..
2020년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전망 관련 기사가 올라와서 공유해 봅니다 ^^..
 

ㅁ 기사 내용을 간단하게 한번 살펴봤는데요.
   - 코로나-19로 인해서 가전 및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NAND플래시 수요는 클라우스 서비스

     및 원격교육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SSD가 낸드플래시 수요를

     지배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가전관련 eMMC, UFS, 웨어퍼 시장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하다고 합니다.
   - 현재, 3분기 낸드플래시 계약 가격에 대한 협상이 진행이며, 트랜드포스 관찰에 따르면 새콘솔의 연말 출시계획은

     변경되지 않았으며,  2분기에 시작된 게임 콘솔업체의 재고확보는 3분기에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며, 
     또한, 일본의 GIGA스쿨 제안, 유럽과 미국의 입찰강화로 크롬북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 3분기에는 낸드플래시 공급업체가 상당히 안정적인 재고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트한 공급상태에서 균형상태로 전환될것으로 예상이 되며, 3분기 낸드플래시 계약가격은 제한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4분기에는 크롬북 및 차세대 게임콘솔과 관련된 구성 부품 재고가 정점에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상용 노트북에 대한 수요도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4분 계약가격이 계속하락하고, 낸드플래시 제품에

    대해서 더 큰 규모의 하락을 경험할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네요.
   -- 이하 생략 --

[이미지 출처 및 원문링크] https://www.trendforce.com/presscenter/news/20200629-10363.html

Changes in NAND Flash Prices to Be Limited in 3Q20 as New Game Console Releases Projected to Compensate for Weakening Cloud Demand, Says TrendForce

According to the latest investigations by the DRAMeXchange research division of TrendForce, despite the reduced demand for consumer electronics and smartphones as a result of the COVID-19 pandemic, the NAND Flash market showed a short supply in 1H20, thanks to the corresponding rising demand for cloud services and distance education, as well as increased inventory procurement by some clients concerned with a possible breakage in the supply chain. On the whole, SSD currently dominates NAND Flash demand, while demand from the eMMC, UFS, and wafer markets, which are related to smartphones and consumer electronics, remains relatively sluggish.

* 음.. 폭락하기를 바래 봅니다 ㅠㅠ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원문 기사를 참고해 주시구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