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외장 HDD는 언제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대용량 스토리지라는 취지로 고안된 제품이다. 크기는 스마트폰 정도에 불과하지만 1TB가 넘어가는 큰 데이터도 저장할 수 있어 수시로 여러 가지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긴급하게 백업이 필요한 경우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외장 HDD는 속도가 느리다. 기본 구조상 HDD는 속도 향상에 한계가 있어 근래에는 신제품이 나와도 용량과 안정성만 개선될 뿐 속도는 이전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이유로 HDD의 부족함을 메워줄 스토리지로 플래시 메모리 기반 제품인 SSD가 고안됐고, 이제는 PC 주요 스토리지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당연히 시장에는 외장 SSD도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살펴볼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FireCuda Gaming SSD, 이하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는 최신 인터페이스인 USB 3.2 Gen 2x2가 적용된 특별한 제품이다.
출처 :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72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리뷰입니다.
NVMe 기반의 외장 SSD로 USB Gen 3.2 2x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읽기/쓰기 순차 속도가 2,000MB/s 이상을 뽑아줄 수 있군요.
가격만 떨어진다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